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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닭머르해안길에서 평화롭게 시간을 너무 잘 보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페 점점을 들렸다가
닭머르해안길로 갔어요.
주변에 카페 많으니
카페+닭머르해안길 루트로 가보세요!
카페점점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답니다.
다들 하나씩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패스)

고양이 너무 귀엽고,,
그 누구보다 평화로워 보이고,,



날씨도 한몫했지만,
내부 공간이 너무 잘되어 있더라고요.
갬성 낙낙,,

고양이가 문 앞에 누워있으니
조심조심 지나다니는 손님분들.


초당옥수수라떼
캔옥수수+라떼 맛이에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고양이 만지기
너무 편안해 보여요.
보드라운 고양이 덕분에
내 마음도 같이 편안해지기☺️


예쁜 뷰를 선물 받았던 카페 점점.
닭머르해안길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고
여유롭게 찬~찬~히 걸어갔어요.
(그렇게 규모가 크진 않음)

카페 점점에서 도보 5분 거리,,? 였답니다.





자연의 에메랄드 빛

올라와서 뻥 뚫린 바다를 보았어요.



바다와 하늘의 푸른색감, 너무 예쁘죠?
닭머르 해안 산책 정말 정말 추천드립니다.
길도 잘 되어있고,
앉을 공간도 충분해요.
시원한 바닷바람에
모든 스트레스를 다 날려주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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