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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천 소노펫 실버스위트 파크뷰 pet club 후기 포스팅할게요.
울집 귀염둥이랑 출발.
(좋은데 가는 거니까 표정 풀어^^)
도착했어요.
입구 들어가자마자.
귀여운 포메가 있는지 지금 발견했네요,
너무 귀여워~
너무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체크인하는 곳이 바뀐 줄도 모르고
서성거리면서 기다렸어요 ㅎ
기다리는 사이 찰칵
이따가 다시 와서 찍으려구요.
체크인 하러
복도를
삥 돌아
가는 길이랍니다.
한복 입은 고영희 님.
이제 체크인을 해볼게요.
소노펫 내에서는
이 리드줄을
꼭 착용해주어야 합니다.
최대한 많은 코인을
모으겠단 각오를
해봅니다.
강아지들을 위한 은은한 조명톤
은은한
골드스위트와는
확실히
크기 차이가 있네요.
조명을 켜니
조명빨을 받는 듯합니다.
귀엽다,, 언제나,,
여러분 하늘 좀 보세요~!
생각보다 관리가 잘 되어있었어요
(구석구석에 벌레 없음)
날씨가 정말 좋았답니다.
공기가 맑았다.
공기가 좋았다.
공기가 맑았는데 좋았다.
다시 부엌으로 돌아와서,,
매우 간소합니다!!!
샤워실만 있어요.
욕조는 없습니다
(샤워실문이 저항 하나 없이 너무 꽝꽝 닫혀서 놀랬어유,, 안 깨진 게 신기할 정도,,)
바디워시 샴푸는 제 취향 X
창문이 없어유,,
방문은 슬라이딩도어로 되어있습니다.
온돌방에 구비되어 있는 이불
아늑하죠.
이불 여분이 있어요.
표정이 너무 인자한 할아버지 같아요.
뭐 달라는 거니?
섬세한 소노펫입니다.
주방식기
체크인하면 주는 빙고카드.
각 미션을 성공하여 빙고를 만들면
빙고 개수만큼 코인을 받습니다.
코인으로 뽑기를 할 수도 있고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어요.
펫스포트 만들러 라운지에 왔어요.
우선 서류 작성하고,
접수해 놓고 갈게요.
다음날 받을 수 있습니다.
펫스포트에 넣을 사진 고르는데만
한 시간 걸렸어요.
코스튬 입고 사진 찍기,,
싫어하는 표정 보이세요?🥹
저희에겐
초초초고난이도 미션이었답니다,,
열심히 모은 빙고들.
라운지에서 코인으로 바꿨어요.
체크인할 때 받았습니다.
한 객실당 2개까지 줍니다.
가자. 출발.
9:00-21:00
시간 내에는 언제나 입장 가능
물 좋아하는 강아지들은
여기 뛰어들어가더라구요.
너도 다른 애들처럼 뛰어놀아봐 봐.
다시 들어왔어요.
소노펫의 마음을 담은
마을을 만들어주세요.
갈게요.
이렇게까지 기다려서
저희는 맘 놓고 화장실도 못 간답니다.
B동 지하에
먹을거리 놀거리 다 모여있어요.
이거 무조건 먹어야 하는 거 아시조?
방으로 컴백했다가,
다시 나가유
사실 나가서
귀염둥이랑
인생네컷 찍고 왔어요.
눈으로 말하는 귀염둥이
혹시,, 모,, 얘기 할거 있어,,?
지금 보니까 표정이 다 똑같네요.
다음날,
펫스포트 수령하러 갔습니다.
귀여운 소노펫 인형도 받았어요.
알겠어 빨리 찍고 가쟈
그냥 가기 아쉬워서
플레이그라운드에
한번 더 들렀어요.
입장 전
라운지에서
입장팔찌 재수령했어요
잘 노는 거 같더니만,,
또 밖에만 바라봅니다.
귀엽죠 인형??
소노펫 실버스위트 후기
작년 골드스위트 방문 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었기에
너무나도 많은 기대를 하고 왔어요.
시설은 여전히 좋지만,
방 크기 차이가 너무 납니다ㅜ
전 무조건 비용을 더 지불하고서라도
골드스위트로 재방문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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